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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May 9, 2010

마음의병

캄캄한 밤이라서 울었죠(누가 볼까봐) 눈물을 보이기가 싫어서
오후 해가 지길 기다렸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죠 Baby
안돼요 날 떠나면 안돼요(외쳐보다가) 어느새 또 그대 곁을 맴돌죠
oh 내가 선물한 목걸이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않아

I want you to back so back
니가 없는 세상은 살기가 싫어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은 만나기 싫어
매일 혼자 술을 마셔 내 몸을 적셔 I know I’m stuck with me through ma whole struggle
너 없이 하루하루 난 그저 겨우겨우 힘없이 살아가고 괜찮아질 거라고
몇 번이고 달래 봐도 소용없어 지금 고장난 내 심장은 멈춰있어

사랑땜에 우는 내가 너무 싫어서 너 때문에 망가지는 내가 미워서
신음한번 내지 못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누가 헤아려줄까요

길 건너 보이는 그댈 보며(나도 모르게)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
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

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,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,
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,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
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병, 사랑은 이 세상의 웃음의 적
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병

사랑땜에 우는 내가 너무 싫어서 너 때문에 망가지는 내가 미워서
신음한번 내지 못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누가 헤아려줄까요

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(다시 내게 돌아올 순 없나요)
날 잊으란 말은 하지 말아요(우리 예전처럼 다시 나를 사랑 해줘요)
이보다 더한 아픔도(더한 아픔도) 이보다 더한 눈물도(이보다 더한 슬픔도) 참아 낼 수 있는데

난 안돼요 그대 없이 살아가는게 난 못해요 그대 없이 숨을 쉬는게
이젠 아무리 숨을 쉬어도 숨이 쉬어지지 않아 눈물이 낫지를 않아

사랑땜에 울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 너 때문에 망가지는 내 모습이 싫어
사랑은 이 세상의 웃음의 적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병
사랑땜에 울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 너 때문에 망가지는 내 모습이 싫어
사랑은 이 세상의 웃음의 적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병


마음의병 BY H2
Because of you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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